복권이라함은 재물운이
주는 최대의 복일지도 모른다. (순간적인이고 재물이라는 한정을 갖지만)
많은 사람들이 복권을 구입한다. 구입하는 그 순간에는 자신도 그 누군가처럼
커다란 재물을 한순간에 이룰수 있는 기대감 때문일것이다.
물론 복권을 사고 기다리는 재미를 즐기는 사람도
없지 않겠지만 궁극적으로는 당첨되는 행운을 노리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한다.
꿈은 그러한 복권의 구매에서 많은 영향력을 가진다.
돼지꿈이나 용꿈을 꾸고 복권에 당첨되는 사례를
볼수 있듯이, 길몽을 꾸고 복권을 구매하는 경우도 적잖게 있다.(그외 조상관련
꿈의 인도로 복권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꿈의 의미는 무엇을까? 물론 꿈 자체에
의미가 있다는 것이 아니고 꿈을 꾸게 되면 그 꿈의 근원이나 의미를 해석하는
해몽이라는것이 있다. (꿈을 꾸고 그 의미를 해석하여 행동하는것)
예로/ 아이를 가지는 꿈, 태몽을 꾸지 않고 아이를
출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관할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은 꿈에 깊은
의미를 둔다.
그렇듯 꿈은 일상 생활에서도 의미를 주며 (모든
꿈이 아니고 선명히 기억되어지는 꿈) 자리하고 있다.
심리학적으로 용을 생각하다가 잠이 들면 용꿈을
꿀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렇다면 복권을 구매하기에 앞서서 용이나 돼지를 머리속에 가득 그려보는것이
어떨까? 만약 그렸음에도 불구하고 길몽을 꾸지 않는다면, 처음부터 복권
자체의 당첨 희망은 없었던것으로 하는것, 바로 그것이 복권을 구매하는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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